유두석 장성군수, 공약 이행 3년 연속 우수… 비결은?

2020~2021년 공약이행 평가 A~SA(최고) 등급… 민선7기 공약 추진율 ‘83.4%’ - 2019년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고령 대응분야 최우수상 수상도 -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KTX 재정차 등 틀을 깨는 과감한 ‘혁신 행정’ 주효

뉴스24 | 입력 : 2021/06/04 [10:51]

장성군이 공약 이행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출직 공직자 및 정치인의 공약을 평가하는 유력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장성군은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에이(A,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 뉴스24



장성군은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에스에이
(SA, 최고)등급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19년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고령 대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공약 이행 부문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장성군은 7개 분야 65개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1년 현재 추진율은 83.4%군이 이처럼 높은 추진율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행정 추진 때문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KTX 장성역 재정차에 성공했다호남선 철도 개설로 정차를 멈춘 지 4년 6개월 만에 거둔 쾌거였다경유를 중단한 고속철도가 다시 정차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살펴봐도 매우 드물다민선7기 출범 시유두석 장성군수가 이를 공약으로 내걸고 의욕적으로 추진했을 때에도 주위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장성군은 KTX 정차 중단이 지역경제 침체와 철도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앞세워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정차를 건의했다지역민들도 1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 동참했다그 결과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은 더욱 이목을 끈다국립심뇌혈관센터는 국가 최초로 설립되는 심혈관 질환 연구 분야의 콘트롤 타워(control tower)유두석 장성군수는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07년부터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추진해왔다심혈관 질환과 전혀 연관이 없는 인구 5만의 소도시가 센터 설립을 주장하고 나섰으니실현 가능성을 높게 볼 리 만무했다그러나 장성군은 충북 오송대구와 함께 국가 의료 분야 삼각 클러스터를 형성하겠다는 혁신적인 논리를 앞세워 정공법으로 승부를 걸었고줄기찬 도전 끝에 지난해 12월 정부예산안에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관련 예산 43억 5000만원이 반영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7월 준공 예정인 옐로우시티스타디움(공설운동장건립은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흥미롭다적합한 부지를 찾기 위해 장고를 이어가던 장성군은 황룡강 상류 방면으로 휘어져 있는 취암천의 물줄기를 직강화해 하천의 흐름을 살리면서 부지도 확보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은 군 단위에서는 좀처럼 추진하기 어려운 대규모(390억원사업이다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장성 중심지와 서부 간의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균형 발전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에최근 착공에 들어간 장성읍 하이패스IC 신설과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방정원 조성사업장성호 수변백리길 조성사업노인회관 건립 등 군민의 삶과 장성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공약들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이다.

 

덧붙여민선7기 공약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공모 도전 43일 만에 장성군 역대 최대 규모 공모 선정’(국비 350억원)이라는 결실을 거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도 주목할 만한 군정 성과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모든 군민의 행복과 풍요로운 부자농촌 건설이라는 군정 핵심 목표를 향해 쉼 없이 정진하겠으며매력이 넘치는 옐로우시티(yellow city)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