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장성 황룡강 유채꽃 ‘만개’

3개 읍·면 48.1ha 규모 조성… 5월 중순까지 개화 시기 이어져

뉴스24 | 입력 : 2021/05/12 [21:05]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장성 황룡강에 유채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 뉴스24



장성군은 지난해 
경관보전직불제사업을 통해 장성읍과 진원·남면에 유채단지를 마련했다경관보전직불제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경관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이다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한편농가에는 농지 사용료를 지급해 소득을 증대시킨다.

 

해당 사업을 통해장성군은 총 8개 지구 48.1헥타르(ha) 규모의 유채단지를 조성했다개화 시기는 황룡강 ()길동무꽃길축제 개최에 맞춰광주 인접지인 진원·남면은 4~5장성읍은 5월로 계획했다이후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봄 축제가 취소되었지만유채꽃은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싱그럽게 피어났다.

 

황룡강 상류 지점에서 만난 김모 씨(광산구)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만개한 유채꽃을 감상하니 행복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 사라져버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은 유채꽃 외에도 양귀비금영화수레국화 등의 봄꽃을 심어 황룡강변을 아름답게 장식했다또 강변을 따라 펼쳐진 노랑꽃창포 단지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군 관계자는 꽃강으로 유명한 장성 황룡강에 다채로운 봄꽃이 식재되어 힐링(healing)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추후 장안교~연꽃정원 구간에 해바라기 정원도 조성해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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