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유린하는 학살을 멈춰라!

미얀마 군부 학살 만행 중단과 민주화를 지지하며

뉴스24 | 입력 : 2021/04/09 [12:40]

우리는 지금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과 학살에 분노한다.

 

  © 뉴스24


이에 담양군민은 미얀마 민중들의 승리를 염원하는 전 세계의 민주적 양심 세력들과 함께 자국민의 생명을 유린하는 미얀마 군부의 야만적인 폭력을 규탄한다
.

 

미얀마 군부는 쿠테타에 항거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향해 지난 21일 조준사격에서 무차별 사격으로, 228피의 일요일”, 33검은 수요일” , 327일과 28일 이틀 동안에는 어린이 7명을 포함한 137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채 두 달도 되지 않는 동안 무려 450명이 넘는 이들이 군부의 총칼 아래 희생당했다. 생명을 지키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국민의 군대가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생명을 유린하는 학살을 멈춰라!

어떤 이유로든 국가 공권력에 의한 민중의 학살은 합리화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무고한 미얀마 민중들의 희생이 계속 되고 쿠데타 반대 시위와 상관없는 어린아이들까지 잇달아 목숨을 잃고 있는 최악의 인권유린 상황에 우리가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미얀마의 군과 경찰은 지금 당장 학살을 멈추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라!

 

거대한 폭력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미얀마 민중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담양군민들은 민과 관 그리고 교육계가 연대의 길을 나선다. 우리는 미얀마 민중들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민주와 정의를 믿고 실천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미얀마에서의 학살을 멈출 수 있게 연대해 달라는 미얀마 민중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 것을 호소한다.

 

미얀마에서 민주주의 발전은 인종 간 갈등과 차별, 군부 독재 하에 발생하고 있는 부정과 부패를 넘어, 미얀마 민중들의 삶의 존엄을 회복하는 결정적인 승리가 될 것이다. 미얀마의 승리는 자유와 평등, 평화를 바라는 모든 이들의 승리가 될 것이다.

그들이 승리할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고 함께 나아갈 것이다.

 

담양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옹호하는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민중들이 민주주의 새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뜨겁게 협력하고 연대할 것이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저지하고, 미얀마 민중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 까지 함께 나아가자!

 

우리의 주장

 - 담양군민들은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한다.

- 미얀마 군부는 즉시 학살을 중단하라.

- 국제사회는 미얀마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에 당장 앞장서라.

 담양 5·18민중항쟁 41주년기념행사위원회

담양군청 /담양군의회 /담양교육지원청 /6.15공동위원회 담양지부 /전교조 담양지회 /담양교육참여소통모임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 /()5.18민족통일학교/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담양군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회 담양군지부 / 한국생활개선회 담양지부/ 담양불교사암신도연합회 /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 장애인연합회 /담양군농민회 /담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 살림 대숲공동체 /담양평화의소녀상위원회 /담양교육문화연대 /담양인권지원상담소 /똑똑생활상담소 / 고서주산교회 /덕이 있는 협동조합 /먹감촌 /서광농장 /송가정 /명가혜 /창평권역영농조합법인 /유촌마을자치회 /대덕면주민자치회 /운산마을자치회 /담양곡성타임스 /담양뉴스 /담양군민신문 /담양자치신문 /담양신문외 개인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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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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