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공사장·작업장 등 화재예방 준수!

장성소방서장 최 인 석

뉴스24 | 입력 : 2021/03/29 [17:38]

매년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건축물 작업장이나 공사장 용접 작업 시 사소한 부주의로 불티가 튀어 불이 잘 붙는 가연물에 착화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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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주요공사장 화재원인은 10건 중 4건이 용접작업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였다. 대표적으로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망자 38), 2014년 고양시 종합터미널 화재(사상자 69)의 원인 역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발생하였다.

 

화재원인을 살펴보면 용접·용단 작업시의 불꽃이 가연물이나 인화성액체 등에 착화발화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은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기술 및 사업주·근로자의 안전관리 인식 부족 산업안전보건 법령에 화재예방 조치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나 사전조치(가연물 제거 등)를 이행하지 않는 등이다.

 

공장 및 작업장 등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용단 작업시에는 인근에 소화기 등을 인근에 배치하고 불티가 가연물이나 위험물 등에 튀지 않도록 가연물 제거조치 등으로 주의하며 담뱃불로 인한 화재의 예방을 위해서 종업원들의 흡연 장소를 안전한 곳에 설치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위험작업(화기, 용접, 고소, 고압전기, 유독물취급 등)은 사전허가와 정밀안전진단을 받고 작업을 개시하며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에는 화기금지구역 으로 설정하고 방화에 대한 철저한 확인 감독을 실시해야 한다.

 

공사장 화재는 관계자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임시소방시설이 설치된 상태에서 작업 전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장 근로자들의 안전교육과 관계인들의 안전한 현장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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