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은 안전점검으로부터..

장성소방서장 구동욱

뉴스24 | 입력 : 2021/01/28 [22:21]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열기구 등 화기사용으로 다른 계절에비해 화재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특히, 난방용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많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한파 특보 등 기상변화가 심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이나 난방기구, 화목보일러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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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 바람까지 자주 부는 시기에는 불씨 하나라도 자칫 인근 가연물에옮겨붙어 연소 확대 위험이 높은 만큼, 가정이나 야외에서 화재예방을위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 3겨울용품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해 250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겨울용품, 작은 부주의가 되돌리지못 하는 사고를 부를 수 있어 겨울용품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전기히터화재는 전기 과부하에 의해 발생하거나 난방기와 가연물이 근접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력소모가 많은 전열기기 사용 시에는 용량에 맞는 전선규격을 사용하고 콘센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문어발식 전기사용은 금지하며 미사용 시 플러그를 뽑아 놓아야 한다. 특히 가연물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하도록 한다.

 

둘째, 전기장판은 전선 특히 콘센트 부분에 낀 먼지로 인해 화재를 유발하고 전기장판이 파손되거나 열의 축적이 잘되는 라텍스 이불이나매트리스와 사용하면 발화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사용 전에 먼지를 충분히 제거해 주고 장판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에도 파손된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화목보일러는 불티가 비산하거나 복사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붙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농가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불을 핀 뒤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견이 지연될 수 있다. 또한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보일러를 설치하고 주변 2이내 가연물을 두지 말아야 한다.

 

난방용품 사용이 부쩍 늘어난 요즈음 꼭 안전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간절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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