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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친환경 벌채로 ‘건강한 산’ 만든다
장성호 주변 임도 중심으로 밀원단지(백합나무) 새롭게 조성
 
뉴스24 기사입력  2017/12/05 [12:47]
장성군이 10억여원을 투입해 131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벌인다.
     
▲     © 뉴스24

군 관계자는 2018년 경제수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벌채를 통해 131ha의 산림을 정비하고, 임도가 새로 개통된 지역에는 경제림을 연차적으로 조성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벌채 작업은 임지가 5ha 이상일 경우 무분별한 개벌을 지양해 산림의 경관과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잔존목과 계곡 부위 수림대는 존치시키는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림사업도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20개 수종 중에서 산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방치됐던 장성댐 주변 숲에 장성읍 용곡리에서 북하면 용두리에 이르는 임도가 내년에 개통됨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경제림을 새롭게 조성하는 계획도 세웠다. 장성군은 바이오 순환림 조성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정부시책에 발맞춰 이 일대에 밀원식물에 속하는 백합나무 5만5천본을 식재할 예정으로,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숲의 가치는 갈수록 커지고, 숲을 찾는 사람들은 매년 늘어날 것”이라며 “장성의 소중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토지의 60%가 임야로 이뤄진 산림지역으로, 산림 자원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왔다. 특히 2016년 12월 축령산이 ‘편백힐링특구’로 지정돼 편백과 힐링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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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2:47]  최종편집: ⓒ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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