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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장성사과, 광주로 나들이 왔어요”
장성군, 9~12일 광주농산물유통센터서 농ㆍ특산물 전시ㆍ판매
 
뉴스24 기사입력  2017/11/09 [14:27]
‘옐로우시티’ 장성군의 농ㆍ특산물이 광주로 나들이를 갔다.
 
장성군은 9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농협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옐로우시티 장성 농ㆍ특산물 판매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서 장성군은 가을 과일을 주제로 판매 및 시식행사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장성군이 주최하는 이 행사엔 유관기관인 전남농협ㆍ장성군연합사업단과 관내 7개 농협이 참여한다.
 
행사에선 사과, 단감, 대봉, 새송이버섯, 깻잎 등이 팔리고 있다. 모두 장성이 자랑하는 명품 농ㆍ특산품이다.
 
장성은 전남에서 사과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곳이다. 일교차가 큰 덕분에 과육이 단단한 데다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 풍미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보다 많게는 두 배가량 비싸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팔릴 정도로 유명하다. 대도시에서도 유명 백화점에서나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일반 사과와 함께 ‘우박 맞은 사과’도 판매한다. 지난 5, 6월 세 차례에 걸쳐 쏟아진 우박을 맞고도 꿋꿋이 자란 사과를 일반 사과보다 저렴하게 판다. 흠집이 다소 있지만 맛은 명품 장성사과 맛 그대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일단 시식하면 맛에 반해 사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라고 했다.
 
쌀도 인기를 끄는 품목이다. ‘365생’ 브랜드로 팔리는 장성 쌀은 전남농업기술원이 고시히까리와 온누리 품종을 교배해 만든 조명1호다. 장성군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 쌀 육성 품종으로 식감이 찰지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최고 품종이다.
 
전남 최고의 감 재배지답게 단감과 대봉 역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일교차가 큰 곳에서 서리까지 맞으며 자란 덕분에 다른 지역 감보다 씨알이 굵고 육질이 뛰어난 건 물론 비타민C도 풍부하다.
     
▲     © 뉴스24

장성군은 민선 6기 들어 지역 농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엔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 농협중앙회장성군지부 등과 지속적인 소비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도시와 농촌 환경을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당시 협약을 통해 농산물종합유통센터 내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을 직거래로 연중 판매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장성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교통 환경까지 뛰어나 농사짓기 좋은 최적의 지역”이라면서 “장성 농업인들이 정성껏 길러 갓 수확한 농ㆍ특산물을 많이 구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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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9 [14:27]  최종편집: ⓒ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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