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독자기고] 수호천사 ‘소소심’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 교육담당 봉성윤
 
뉴스24 기사입력  2017/09/25 [22:21]
▲     © 뉴스24
안전(安佺)이란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인간은 항상 안전하길 바라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떤 곳에서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 모른다. 이러한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그 대비책 중 하나가 바로 ‘소소심’이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대국민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오기 전에 가장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진화 도구이다. 바람을 등지고 안전핀을 뽑아 호스를 불이 난 지점을 향해 방사한다. 소화기는 ‘소방차 1대’라고 불릴 정도로 초기 화재 대응에 효과적이다.

소화전은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려운 화재를 진화해 생명을 지키는 소방시설이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은 심정지로 인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됐을 때 혈액을 순환시켜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자 신속하게 실시하는 응급처치방법으로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소생확률이 높다.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다면 내 가족, 친구,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119전문가용이 아니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익히고 숙지해야 할 생명지킴이라는 점을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다.

간단한 소소심 방법만 알아도 응급상황에 놓인 나의 소중한 가족은 물론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작은 실천과 관심이 바로 재난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임을 명심하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9/25 [22:21]  최종편집: ⓒ 뉴스24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