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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소방출동로 확보, 골든타임 확보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봉성윤
 
뉴스24 기사입력  2017/09/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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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긴급 출동하는 119구급차를 진로를 방해하고 등 정당한 소방현장 활동을 방해한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행 소방기본법대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긴급 소방차의 통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에서 나타나듯 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큰 위법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소방출동로 확보에 대해 모르고 있다.

소방출동로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 도착시간 5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실제로 소방에서 출동은 화재ㆍ구급ㆍ구조현장 등에 나가게 되는데 화재현장 중 대부분 주택화재 같은 경우는 화재 발생 후 5분경과 시 연소의 확산속도가 빠르게 증가해 피해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

구급에서는 심정지 또는 호흡곤란의 환자가 빠른 시간 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 손상이 시작돼 생존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에도 2차적인 장애가 수반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각종 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도착인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소방대원이 하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고 있다. 소방차의 크나큰 사이렌은 단순히 출동하고 있음이 아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임을 기억하고 소방출동로 확보에 참여하길 바란다.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봉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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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20:43]  최종편집: ⓒ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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