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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의 詩 세계] 내 맘 나도 몰라
●시인/수필가 김병연
 
뉴스24 기사입력  2017/03/06 [16:03]

내 맘 나도 몰라



봄바람이
살갗을 파고들면
내 맘 나도 몰라



봄꽃 향기
산천에 가득하면
내 맘 나도 몰라





설렘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봄이 오면
내 맘 나도 몰라



●시인/수필가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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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6 [16:03]  최종편집: ⓒ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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