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신고자의 소화기 초기 진화로 큰 피해 막아

뉴스24 | 입력 : 2021/01/11 [16:32]

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지난 8일 장성읍 영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고자의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진화 시도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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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조사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주택은 지난 12월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장성교육지원청·장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증)를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다문화가정으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놀랐지만, 최근 소방공무원에게 배운 소화기 사용법을 떠올려 자체 진화할 수 있었다’며 ‘소화기 비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장성소방서는 장성교육지원청과의 협업 및 장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난 12월 2주간 군내 다문화가족 147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주희 장성119안전센터장은 ‘신고자의 침착하고 용기 있는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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