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 시작

이달 말까지 새일미, 신동진 대상… 매입검사장 입장 시 마스크 착용 필수

뉴스24 | 입력 : 2020/11/13 [15:41]

장성군이 이달 30일까지 공공미축미곡을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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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비축미곡의 총 매입 물량은 5142톤이다. 장성군은 앞선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산물벼 1032톤을 매입했으며, 이달 말까지 건조벼와 친환경벼 4110톤 분량을 추가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새일미와 신동진 2종이다. 군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40kg 기준 3만원)을 지급하고, 매입 가격을 확정한 뒤 올해 안에 최종 정산을 완료할 방침이다.

 

매입기간 중에는 품종검정제를 실시해 품종 혼입을 방지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문 기관에 검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대상 품종 이외의 미곡을 출하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5년간 제외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매입검사장 입장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입장 전 발열 확인 시 37.5도 이상의 체온이 나타나면, 매입검사장 출입이 제한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올 한 해,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를 극복하고 소중한 결실을 맺은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군에서도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공공비축미곡 톤백 매입용 포장재를 지원한다. 매입 과정의 원활한 진행과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경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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