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촌 시설하우스 전기화재 사전에 막는다

111개 농가 대상… 노후 전기시설의 절연‧접지, 배선 등 중점 점검

뉴스24 | 입력 : 2020/07/29 [19:54]

농촌 시설하우스의 전기시설은 노후화가 진행될수록 화재 및 누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농업인에게 심각한 재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으며, 인명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 뉴스24


장성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농촌 시설하우스에 대한 여름철 전기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단을 신청한 111개 지역 농가가 그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절연 저항 및 접지 저항 측정치 적합 여부 ▲인입구 배선 점검 ▲개폐기 설치 여부 등이다.

 

장성군은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점검에 소요되는 전기안전진단 수수료를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여름철 시설하우스 화재의 원인 중 하나인 전기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전기안전진단은 7월 말까지 60일간 이어진다. 군은 향후, 점검 결과를 농가에 개별 고지하고 자체 보완토록 할 방침이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