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익수사고 발생 시 먼저 119신고를...

뉴스24 | 입력 : 2020/06/04 [23:05]

 초여름 무더위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바다를 찾으면서 물놀이 도중에 익수사고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 뉴스24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는 토·일요일 오후 2시~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20대, 50대, 40대 순이고 발생 장소별로는 하천, 강, 해수욕장, 바닷가 등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여름철이 시작되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하여 홍보를 하고 주요 물놀이 장소에 안전요원들을 배치하는데도 익수사고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익수사고는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음주 후 물에 들어가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가나 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며 계획을 세우고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잘 판단하여야 한다.

 

익수사고가 발생하면 119로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물놀이 중 친구 등이 물에 빠졌을 때는 큰소리로 주위사람에게 알리고 절대로 구하려고 물속에 뛰어들지 않아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때는 로프나 튜브 또는 주위의 긴 막대기 등을 던져 잡고 나오도록 하고, 부득이 접근 시에는 반드시 수영에 익숙한 자가 익수자 뒤에서 접근하여 구조토록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였을 때는 원인이 호흡곤란이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이것을 잘 이용하는 길만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이며, 올해 피서철에는 누구라도 사고의 당사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