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 개선 추진

뉴스24 | 입력 : 2020/05/22 [23:53]

 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봄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방화문 작동을 느리게 하는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가 부착된 대상에 대한 개선과 함께 부착금지 홍보물 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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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는 지정된 온도(약 70~75℃)에서 휴즈(납)가 녹아 떨어지면 방화문이 닫히도록 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하는 기능이 없고, 지정된 온도가 되지 않으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방화문이 느리게 닫혀 그사이에 연기가 들어오게 되면 질식의 위험이 있다.

 
이처럼 인명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장성소방서에서는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와 관련된 규칙 개정 이전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가 부착되어 있는 특정소방대상물 83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거하거나 전단스티커를 활용한 관련 내용의 적극 홍보를 진행 중이다.

 
구동욱 소방서장은 “휴즈블링크 도어클로저로 인해 화재 시 방화문이 늦게 작동되어 인명피해 및 화재 확산의 위험이 있다”며 피난·방화 환경 개선 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방문 시 개선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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