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어르신, ‘일자리사업 재개’로 활력 찾아

어르신 소득공백 완화...야외활동 우선 재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뉴스24 | 입력 : 2020/05/12 [21:03]

 장성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뉴스24


장성군은 지난 2월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정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달 27일부터 재개했다.

 

군은 2개월간 사업중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제약과 소득 공백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실외사업을 우선적으로 재개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김 모씨(북일면)는 “적적했던 일상이 일자리사업 참여로 활력도 생기고 즐거워졌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무들을 다시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2020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업비 46억5천만원을 투입해 총 13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시골할머니장터형 등 4개 유형의 12개 단위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는 활동시간에 따라 월 27~59만원을 지급 받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군민들이 겪는 고통이 극심하다”며 “다각도의 민생안정 정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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