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기 사회교육’ 21세기 장성아카데미, 1117회로 올해 강연 마무리

유튜브 채널 개설, SNS 서포터즈 우대 등 청중참여 확대

뉴스24 | 입력 : 2019/12/22 [01:09]

 21세기 장성아카데미(이하 장성아카데미)가 19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끝으로 2019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 뉴스24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는 슬로건 아래 1995년 개강한 장성아카데미는 올해까지 1117회, 24년 운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3월에는 유럽연합 오피셜월드레코드(EU OWR)로부터 정기적인 사회교육 가운데 세계 최장기 프로그램임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올해 장성아카데미는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을 시작으로 마음치유학교 혜민스님, 철학자 강신주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46명을 초빙해 강연을 개최했다.

 

특히 시의적절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중의 호응이 높았다. 임시정부수립과 3 ‧ 1운동 100주년을 맞았던 3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대한민국 100년의 화두를 다뤘으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열렸던 10월에는 관련분야 전문가인 이유미 국립수목원장과 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에게 견해를 들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환경농업단체연합회 곽금순 회장을 초청해 장성군의 농업정책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고 옐로우시티 장성의 발전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장성군은 내년부터 아카데미의 강연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한다. 또 ‘나도 장성아카데미 SNS 서포터즈’도 새롭게 운영한다. 참석자가 자신의 SNS와 블로그에 장성아카데미 참여사진, 소감 등을 남기면 최다 참여자를 선정해 지정자리 부여, 강연집 배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세계 최장기 교육프로그램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 강좌”라며 “수준 높은 강연은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장성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성군은 아카데미 강사 30명을 장성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군의 인적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성아카데미 강연집을 발간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기탁,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강연집은 ‘38가지 생각의 법칙’이라는 표제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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