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 암동마을 밝은동네 만들기

국립공원 마을지원단이 암동마을의 칡덩굴 제거작업 나서

뉴스24 | 입력 : 2019/10/15 [11:17]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지난 10.11~12(2일간) 국립공원 마을지원단 70명과 함께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위하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존치마을 흑산도 암동마을 진입로변 칡덩굴 8,000㎡를 제거했다.

 

▲     © 뉴스24


흑산도 서남쪽에 위치한 암동마을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공원마을지구로서 마을진입부에서 마을안길까지 칡덩굴이 덮여있어 개인가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민들의 통행불편 등이 있었던 곳으로 이번 칡덩굴 제거작업을 통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립공원 마을지원단은 다도해해상․주왕산국립공원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고, 국립공원 존치마을 거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투입되었다.
  
※ 국립공원 마을지원단: 국립공원 마을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 및 복리증진(농․어촌 일손 돕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프로그램으로, 2018년 발대식을 거쳐 국립공원 관리에 필요한 지식․경험을 보유한 국민이 재능기부 등을 통하여 공원관리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암동마을 황경철이장은 “흑산도에서 해가 제일 늦게 뜨고 제일 늦게 지는 암동마을이 이번 기회에 환하게 변할 수 있어서 국립공원 마을지원단에게 너무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마을지원단 윤효순 자원봉사자는 “칡덩굴제거작업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지만, 국립공원 자원봉사를 통하여 흑산도도 올 수 있었고, 섬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바꿀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송도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내 마을에 대한 지원사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이 쉽게 국립공원을 이해하고,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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