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삼서면 삼사랑회, 10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 위한 집수리 봉사 펼쳐

뉴스24 | 입력 : 2019/05/31 [21:32]

 장성군 삼서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었다.

 

▲     © 뉴스24


지난달 28일 삼사랑회(회장 김진길)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사랑회’는 삼서면을 사랑하는 면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2009년에 조직된 이후 매년 1~2차례 회원들이 자비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의 대상가구는 삼사랑회와 삼서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발굴·선정했다. 이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여섯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는 지적장애가 있는 모자가정으로 도배장판 등이 노후되어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으며, 특히 이웃과 소통의 단절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했다.

 

김진길 삼사랑회 회장은 “십여 년 동안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너무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석철 삼서면장은 “삼서면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삼사랑회가 있어 든든하다”며 봉사단을 위문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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