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보건소, ‘찾아가는 암 예방교육’ 실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암 검진 홍보

뉴스24 | 입력 : 2019/01/29 [11:31]

 장성군보건소가 우리나라 국민 사망률 1위인 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2019년 국가 암검진 사업’을 홍보한다.

 

▲     © 뉴스24


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다음달 12일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 건강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 암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국가암 검진’의 5대 항목은 대장암,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올해 검진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주기는 암종마다 다르다.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1년 주기 ▲위암은 만40세 이상 2년 주기 ▲간암은 만40세 이상(간암 발생 위험군) 6개월 주기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2년 주기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이하에 속하는 주민은 검진 비용이 무료다.

 

장성군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암 검진 (무료)대상자는 당해 연도 암검진을 통해 암을 확진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나, 미수검자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수검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부담금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모두 암환자 의료비를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미숙 장성군 보건소장은 “모든 암의 약 80~90%는 생활습관 및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환경요인 개선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암을 이기는 생활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란다”며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실버복지 1번지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연간 2억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대암 조기검진, 암환자 의료비지원, 암 생존자 지지 프로그램 등 암 경험자들과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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