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공도서관,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강생 모집

3월부터 마을회관·경로당 등에서 성인문해교육 실시

뉴스24 | 입력 : 2019/01/10 [19:40]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2019년 역점사업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한글)교육’을 선정하고 관내 10개 면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은 20세 이상 비문해 성인에게 제2의 학습 기회 제공으로 주민의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사회를 구현코자 장성공공도서관이 의욕적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     © 뉴스24


이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면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학교 등에서 한글을 비롯한 수학, 사회, 음악 및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에서는 2018년 말부터 김점수 관장이 이장 회의에 참석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며, 농협, 보건소, 우체국 등의 유관기관을 방문해 홍보를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20세 이상 성인 및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으며, 3월부터는 문해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김점수 관장은 “통계청 2015년도 조사에 의하면 장성 관내 20세 이상 성인인구 33,456명 중 초등학력 미만 인구가 3,983명(12%)으로, 인간으로 태어나 시대적·경제적 상황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라면서 “성인문해교육을 도서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문맹 없는 1등 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공공도서관에서는 초등학력과정 3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에는 13명의 할머니 학생들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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