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회원 10여명 홀로사는 어르신 집 찾아 집 고치기 봉사활동 벌여

뉴스24 | 입력 : 2018/11/06 [19:55]

 장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병환)가 지난 2일 장성읍 안평리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     © 뉴스24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의 따뜻한 손길이 닿은 곳은 아흔 한 살, 고령의 나이에 김모 어르신의 오래된 주택. 홀로 살고 있는 김모 어르신은 지난 여름 비바람으로 지붕 누수가 심해져 임시방편으로 방안에서 물을 받치며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원들은 누수된 천정을 뜯어 낸 후 새 지붕을 얹고,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집안의 전기시설도 점검했다. 전문적인 기술이 요구되는 수리 작업이었지만, 전기분야 기술을 가진 회장과 회원들의 의기투합으로 집수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모 어르신은 “겨울에 서리나 눈이 내려 집안으로 새어 들어올까 걱정이 많았는데 집이 훤하게 새집이 됐다”고 아주 기뻐했다.

 

장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병환 회장은 “매년 장성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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