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촌자원 잘 살렸다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농촌자원 융복합활성화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24 | 입력 : 2018/10/29 [08:30]

 장성군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농촌자원 부가가치를 잘 살린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     © 뉴스24


장성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이 추진한 ‘2018 농촌자원 분야별 경진 심사’평가에서 ‘농촌자원 융복합 활성화’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농촌자원의 기술을 보급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가져온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벌여왔다.

 

장성군은 ‘농촌자원 융복합 활성화’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신기술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농가가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게 마케팅 기술 지원과 농산물가공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온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또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편백을 우리군 대표 농촌자원으로 잘 활용한 업체를 농촌융복합산업의 모델로 육성하는 등 선도경영체 양성에도 노력해왔다.

 

농촌마을을 농업체험의 장으로 조성해 기존 자원을 상품화 시킨 것도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아로니아부터 곤충까지 기존에 있는 자원을 체험 프로그램화시켜 관광자원으로 키웠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맞춰 농업인들이 융복합산업분야에 적극 뛰어들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사업을 벌여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가공 상품 개발과 신기술 보급, 농산물가공인력 양성, 농촌여성전문화 등 농촌자원사업의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의 시상은 다음달 20일 농촌진흥청 종합평가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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