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치매, 직접 찾아가 상담해드릴게요”

장성군, 어르신들 편의 위해 ‘찾아가는 치매상담실’ 운영

뉴스24 | 입력 : 2018/09/01 [18:55]

▲     © 뉴스24


(장성=뉴스24) 장성군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치매 질환에 대해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벌여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장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정신건강 전문의가 매주 화요일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찾아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질환에 대해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치매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거나 바빠서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주민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찾아가는 치매상담실을 기획했다면서 단 한 분의 어르신도 치매상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장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정밀검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진단 및 감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병원과 연계해 검사비를 지원한다. 치매로 확진돼 치료약을 복용해야 할 경우 건강보험료 납입액 수준에 따라 월 3만원 내에서 치매약제비를 지원한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보내려면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60세 이상 주민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찾아가는 치매상담실을 꼭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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