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아카데미,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 강연

8. 30일, 장성문예회관에서 ‘이야기 동양신화’ 주제로 강연

뉴스24 | 입력 : 2018/08/28 [11:08]

 제1057회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정재서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이야기 동양신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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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문학 석박사 학위 취득 후 하버드 옌칭 연구소와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1984년부터 퇴임(2017)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중문학도 양성과 한국 중어중문학 발전을 위해 교육과 연구에 힘썼다.

 

국내 최초로 중국신화의 고전 『산해경(山海經)』을 역주해 학계와 문화계에 동양신화 및 상상력의 붐을 일으키며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과 동양신화 상상력의 독창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어문학회 회장, 비교문학회 회장, 도교문화학회 회장, 전국인문학연구소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불사(不死)의 신화와 사상>(1994),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2004),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2007), <중국신화의 세계>(2011)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1994), 비교문학상(2008), 우호(于湖) 학술상(2008), 이화학술상(2015) 등을 수상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간의 상상력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동양신화를 통해 창의적인 상상력을 함양하면서 잊고 있던 전통문화의 근원을 생각해볼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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