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호남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인물이 되겠다 - 전남발전을 위한 최초의 ‘협치와 연정’ 도지사가 되겠다 -

뉴스24 | 기사입력 2018/05/09 [20:11]

민영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호남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인물이 되겠다 - 전남발전을 위한 최초의 ‘협치와 연정’ 도지사가 되겠다 -

뉴스24 | 입력 : 2018/05/09 [20:11]

 민주평화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공천된 민영삼 최고위원이 9일 11:00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     © 뉴스24

 

정치입문 이래 33년 동안 일관되게 민주, 평화, 개혁이라는 호남의 가치와 정신을 지켜왔으며 “김대중 정신과 5.18정신의 양날개로 새로운 호남, 새로운 100년을 여는” 새로운 인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민주평화당이 존재하기에 우리 호남이 이렇게 대접받는 것”이라며 호남의 작은 아들인 민주평화당을 강한야당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를 더욱 잘되게 하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남발전의 양날개”이므로 전남발전을 위해서 호남에서부터 상생과 협력을 선도하여 전남발전을 위한 최초의 ‘협치와 연정’ 도지사가 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다.

 

주요공약과 비전으로
▲전남발전을 위한 협치와 연정 도지사 ▲어르신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연간 1억명 관광객 달성 ▲경제활성화로 돈이 도는 전남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 ▲자치의 르네상스시대 개척 ▲성과중심의 혁신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출마선언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가슴 벅차면서도 비장한 심정으로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합니다. 1985년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의 비서로 처음 정치에 입문한 이래, 저는 늘 정치적 생명의 뿌리인 호남의 가치와 정신이 무엇인지를 가슴에 담고 활동해왔습니다. 호남의 가치와 정신은 민주, 평화, 개혁입니다. 그것이 호남 정통 역사의 길이라 생각하고 지난 33년 정치역정을 지내왔습니다. 저는 오늘 그 가치와 정신의 결정체를 가슴에 안고 담대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전남은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위대한 땅입니다. 또한 전남은 남북관계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이루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도 크게 기여 했습니다. 바로 이 위대한 고장에서 태어난 민영삼은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과 개혁 정신을 일관되게 계승, 실천해 왔고 지금까지 호남의 자존심을 일관되게 지켜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호남에서도 새롭고 큰 인물을 키워야합니다.
저 민영삼은 개혁과 통합의 김대중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한 적통의 아들이자 호남의 뉴 리더로 우뚝 서겠습니다. 저 민영삼에게 힘을 주십시오. 도민이 모아주신 그 소중한 힘을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쓰겠습니다. 그 힘을 그레이트 전남 시대를 열어가는 데 쏟아 붓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이제 호남은 새로운 100년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차세대 인물이 호남의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33년 동안 한결같이 정통 야당을 지킨 저 민영삼이 호남 100년 시대의 첫 발을 내딛겠습니다.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남의 미래는 밝습니다.
5.18 정신은 우리 호남만이 가진 정치적 자산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김대중 정신과 5.18 정신의 양날개로 이 민영삼이 새로운 호남, 새로운 100년 도전에 힘차게 나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야당이 건강하게 여당과 경쟁해야 호남이 대우를 받습니다. 민주평화당이 존재하기에 우리 호남이 이렇게 대접받는 것입니다. 민주평화당의 힘이 든든하게 뿌리 내린다면 문재인 정부도 우리 호남을 더 호락호락하게 보지 않을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민주평화당을 살려주십시오!
정부를 더욱 더 잘 되게 하는 길은 강한 야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민주 성지 호남이 야당을 버리면 정부는 틀림없이 호남을 버릴 것입니다. 호남에서부터 강한 야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정부여당을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 바로 민주평화당입니다.
 
호남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큰 아들이라면 민주평화당은 작은 아들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작은아들 민주평화당을 이번에 꼭 살려주십시오. 작은 아들도 한번 잘 되게 키워주십시오.
 
전남발전을 위한 ‘협치와 연정’ 도지사
전남발전을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민주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남발전의 양날개입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 선제적으로 협치와 연정을 이루어 전남발전의 양날개가 온전히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호남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어르신복지가 최우선입니다.
지금까지 전남 땅을 일구고 오늘의 전남이 있게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훨씬 편한 노후가 되시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의 최우선 과제는 바로 사회적 약자들의 경제적 안정일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복지는 지원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것이 아닌 보여주기 식 ‘정치 복지’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복지 청사진을 전면적으로 다시 짜겠습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시스템을 도정의 최우선 순위로 삼겠습니다.
1억명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남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품고 있습니다. 도서지역만 무려 2,165개로 전국 도서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천혜의 관광자원은 전남만이 가진 유일한 축복입니다. 전남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전국 8도민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돈이 도는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지원만 바라보는 도정은 결코 전남을 홀로 서게 할 수 없습니다. 유태인들이 고기를 주는 것보다 고기잡는 법을 먼저 가르치 듯, 전남 스스로 먹을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남 경제의 실핏줄에 돈이 돌도록 만들겠습니다. 우리 전남에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겠습니다. 기존 산업시설을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육성해 부를 재창출하겠습니다. 특히 전남의 농어업을 업그레이드하는 농어업 6차융복합산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
호남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정착의 랜드’로 만들겠습니다. 어떤 도지사도 실행하지 못했던 담대하고 획기적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파격적인 지원을 위한 청년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서울로, 서울로 떠나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떠나는 그들의 절박함을 깊이 헤아립니다. 열정 있고 능력 있는 우리의 전남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은퇴한 출향인들도 고향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게 준비하겠습니다. 젊은이가 든든하게 고향을 지키는 호남, 어르신들이 인생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호남으로 변모시키겠습니다.
 
자치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5.18의 정신이 금남로에서 나주평야를 지나 영산강을 흘러 신안 앞바다로 면면히 흐르는 민주의 땅 전남에서 자치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방시대를 이끄는 도민의 도정 참여를 시스템으로 제도화 하겠습니다. 참여 없는 도정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 탄생의 1등 공신인 전남도민들의 ‘참여’를 믿습니다. 도정은 온전히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동부권의 도민 참여와 자치향상을 위해서 현재의 환경국 중심 동부지역본부를 확대 개편하여 제2청사를 신설하고 절반을 동부권에서 근무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성과를 내는 혁신시스템 구축
지금까지의 혁신은 아래로부터 뼈를 깎는 혁신이 아니었습니다. 거창한 구호를 앞세운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도민의 삶과 사회 제도에도 혁신의 뿌리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혁신 시스템을 통해 지능형 지방정부를 구축해 투명한 예측행정을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에서 그치지 않고 성과를 내는 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대결의 장막을 걷어냈습니다. 이제 민영삼은 백년 전남의 항로에 장애물을 걷어내겠습니다. 전남으로서 대한민국을 주도하고, 동북아의 번영과 발전의 주인공이 바로 전남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호남에 새로운 100년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 맨 앞에 새인물 민영삼이 나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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