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자원으로!’ 장성군, 지역업체와 맞손

장성군 & ㈜전주에너지 자원순환정책 공동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24 | 입력 : 2018/04/11 [20:48]

 최근 재활용 쓰레기 수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이이 문제에 발빠른 대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     © 뉴스24

 

장성군은 9일 폐기물 전문 처리 업체인 ㈜전주에너지와 재활용 쓰레기를 자원화하는데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장성군은 쓰레기 수거 후 폐비닐류와 폐목재류를 선별해 ㈜전주에너지로 반출하고, 업체 측은 이를 고형 연료로 자원화하는데 향후 10년간 협력키로 했다 .

 

장성군은 2018년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자원 처리 업체와 협업 체계를 구축을 준비해왔다.

 

장성군은 자원순환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쓰레기를 자원화 하기 위해서는 비닐류는 깨끗이 씻어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스티로폼은 테이프나 운송장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내놔야 한다. 이물질이 있는 쓰레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를 올바로 재활용한다면 환경과 자원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가정에서부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해 준다면 자원화 과정이 훨씬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다”고 주민의 협조를 구했다.


지난해 장성군에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7년도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성화 캠페인 경진대회에서 전주에너지와 상생하여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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