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세이셸 공화국, 세계 희귀식물 정원박람회 기증 약속

조충훈 시장, 세계 10대 식물원인 세이셸 국립식물원서 희귀식물 5종 기증 받아

뉴스24 | 입력 : 2012/11/02 [08:39]
세이셸공화국을 방문 중인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달 31일 알릭스 미셸 대통령으로부터 ‘코코 드 메르’를 비롯한 자국의 희귀식물 5종을 정원박람회에 기증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희귀 보호종인 ‘육지거북이’ 두 마리 입양을 정식으로 요청하고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이 날 조 시장은 세계 10대 식물원인 세이셸 국립식물원을 방문하여 레이몬드 브리오체 식물원장과 면담하고, 식물원을 둘러본 뒤 이 같은 합의를 이끌어냈다.

한편, 알릭스 미셀 대통령과 장폴 아담 외교부 장관은 정원박람회장에 세이셀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등 정원박람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인도양권 국가들의  정원박람회 참여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조충훈 시장의 세이셸 공화국 방문으로 인도양권 국가들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천시와 세이셸 공화국 정부의 생태, 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류 협력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대대적인 보도를 했다.

세이셸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1,700km 떨어진 인도양에 115개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곳이다.

최근에는 영국 윌리엄 왕자가 선택한 신혼 여행지로서 가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